쉬즈홈 범퍼쿠션을 구매하게된 계기는

11개월 접어들면서 애기가 몸부림을 너무 많이 치더라구요

분명 옆에서 잠들었는데 새벽쯤 애기는 방문앞에 가서 자고있고 ㅠ

몇번을 다시 제자리로 옮겨 놓고 했었어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범퍼침대를 알아봤었는데

가격이...너무 부담스러운것도 있고 지금부터 사서 사용하면

얼마 못 쓸것같기도하고 그래서 중고로 알아봤는데 중고도..

가격이 착하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사이트 뒤져가면서

혹시 범퍼침대말고 다른건 없을까 고민하고 하다가 디그레이 사이트에서 찾았어요

가격도 범퍼침대의 절반도 안되는 착한가격

4면이 다 쿠션으로 되어있어서 자다가 몸부림치면서 부딪쳐도 걱정없구요

저 4개 쿠션은 다 분리가 되요 진짜 육아하는 엄마들은 아시겠지만

빨래하기도 편해야하거든요^^ 커버 분리다 되서 빨래하기도 쉽구요

사실 쉬즈홈 범퍼쿠션말고 다른 범퍼쿠션도 비교했었는데

다른점이 쉬즈홈은 지퍼가 있고 타사 범퍼쿠션은 지퍼가없이

끈으로 윗 부분만 묶어서 사용해야해서 덜 단단해요

쉬즈홈꺼는 지퍼랑 끈이랑 이중으로 되있어서 벌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최고 장점은 다 분리하면 바디필로우로 사용가능하고

쿠션으로 다 사용가능 하다는거에요 ^^

애기가 몸부림이 좀 줄어들면 쿠션으로 사용하고

동생 생기면 제가 바디필로우로 사용할려구요

왜 지금 샀는지 조금더 일찍사서 사용할껄 싶어요

애기들 몸부림 많이치는데 범퍼침대는 부담스러운

육아맘들께 진짜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