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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범퍼쿠션 구매후기
작성자 도도**** (ip:)
  • POINT 5점  
  • DATE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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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쭌쭌이맘이예요.

쉬즈홈 범퍼쿠션을 구매했었는데요.

최근들어 갑자기 쭌쭌이가 기어다녀서
거실에 베이비룸을 설치하게되었어요.

저는 꿈비베이비룸 패밀리형으로 설치하면서

아이에게 놀이공간을 최대한으로 제공하고싶었고
그래서 문짝하나와 확장키트를 하나를 사서
확장해서 설치했어요.

파란색인 부분은 베이비룸 세트인 리코코매트를 깔았고 나머지부분은 퀸사이즈 요매트를 까니까
사이즈가 딱 맞더라구요.
근데 일반 요가 깔려있는부분은 벽이 노출되어 있어 쭌쭌이가 기어다니다 머리 쿵 할것같았어요.

그래서 쉬즈홈 범퍼쿠션을 추가로 한세트 더 구매하게되었어요.
역시나 큰 박스에 담겨져왔어요.
이번에 제가 선택한 건 러버예요.


이거예요.
매트랑 무난하게 어울릴것같았어요.

쉬즈홈은 100 × 37, 150 × 37 두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분리형지퍼가 있어 쿠션끼리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어요.

필요에 따라서
'ㅁ'자나 'ㄷ'자 또는 긴 일자로 사용할수 있어서 자는공간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거나
거실에서 아기가 가면 안되는곳에 막거나 베이비룸 쪽에 둘러둘수 있는게 장점이예요.


범퍼쿠션 구매후기 참고해주세요.


범퍼쿠션 두르기전 세탁을 하는바람에
급한대로 솜만 먼저 둘렀어요.
울타리쪽으로 가지말라고 둘렀는데
쿠션쪽으로 더 잘가네요.
새로운게 가장 신기할때인가봐요.
건조기로 급하게 돌리고 말려서 천을 씌웠어요

제가 걱정했던 벽도 커버가 되는것 같고
다행이예요.

요즘 쭌쭌이는 월담을 시도하네요.
월담하다 잠들기도 하구요.

아침에는 쿠션밑으로 나와서 이불에 달린 애착인형을 잡기도해요.
얜 왜이렇게 창의적으로 놀까요ㅎㅎㅎ
어떻게 밑으로 뚫고 기어갈 생각을 하는지

범퍼쿠션으로 기어다니기 시작한 아이를 완전히 가둘수는 없어요.
하지만 재울때는 분명 효과를 보는 아이템이예요.
굴러다니며 자는 아이한테는 적어도 울타리역할을 하니깐요.
굴러다니다가 쿠션에 막히면 안정감을 느끼는것같긴해요.

자는방에도 베이비룸을 해야되나 고민되기도하지만
우선은 위험한거 다치우고
마음껏 굴러다니게 하고싶어요ㅎㅎ

아이와 관련된 끝없는 고민을 하지만
그래도 쭌쭌이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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